뉴욕날씨 75

뉴욕날씨 ㅡ 뉴욕야경

오늘 뉴욕날씨는 바람이 많이 분다 그리고 약간 쌀쌀하다 땡스기빙데이가 끝나자마자 뉴욕은 크리스마스가 시작되었다 5번가는 밤에도 사람들이 북적인다 M4 버스를 타고 59가에서 내렸다 맨먼저 Fifth ave에 있는 애플매장이 보인다 애플 매장 5Av는 화려함의 상징이다 크리스마스 캐롤과 함께 펭귄도 록펠러 센타 아이스링크 보는 사람도 즐겁다 록펠러센터의 크리스마스 아직 트리는 준비중이다 5av 5th av. 교회를 조각작품과함께! 록펠러센터 주소는 45 Rockefeller Plaza, New York, NY 10111

카테고리 없음 2022.11.27

뉴욕날씨

오늘 뉴욕날씨는 따뜻하다 11월 하순의 날씨가 아니라 봄날이다 뉴욕을 걷다보면 많은 사회 부적응자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국가가 가족이, 개인을 돌보지 않는다 거리 지하철 어디가나 자주 만나게 된다 그들이 정상일까? 우리가 정상일까? 미국 시스템의 부실을 자주 보게 된다 무뚝뚝한 건물들도 미국의 자화상이다 매일 오는 72가 오늘도 여지없이 외롭고 지친 사람들을 만난다 누구도 도와줄 수도 없다 토요일 led Class 시작한다 붙타는 토요일 오늘은 60층에 사는 친구네 왔다 매일 해지는 광경을 찍는 로젠 나만의 시선을 찾기 위해 이리저리 움직여본다 이 집에서 멋진 장소다 60층에서 다른 건물을 내려다 보는것도 재밌다

카테고리 없음 2022.11.27

뉴욕 날씨

어제부터 다시 조금 포근해졌다 장갑안끼고 다닐만하다 약간 쌀쌀한정도 오늘은 32가 엠파이어빌딩 아래에 있는 스타벅스리저브 카페에서 약속이 있어 1번 지하철타고 펜스테이션에 내렸다 걷다보니 메이시스 백화점의 겨울준비가 화려하다 32번가 코리아타운의 Zip 코드는 10001이다 뭔가 심상치 않다 엠파이어빌딩 바로 옆 코리아타운! 예전에는 어떤 곳이었냐고 물었더니 우범 지대였단다 그곳에 처음 서울곰탕집등 몇군데 식당이 있었고 올 때마다 이 곳의 지리적 위치에 놀라곤 한다 32가ㅡ입구 1층에는 리저브카페 소개해주는 안내자들이 많다 지하에 커피 마실 수 있는 공간 자리에 앉아서 주문할 수 있다 브라이언팍에는 테슬라 코너가 있군 뉴욕의 한국의 흔적을 보는게 재밌다 매일 낮이든 밤이든 엠파이어빌딩의 변화를 보는게 즐..

카테고리 없음 2022.11.24

뉴욕날씨 ㅡ 브라이언팍

춥다 춥다 영하 1도인데 체감인도는 영하 5도쯤인거 같다 뉴욕은 반드시 체감온도를 확인해야해요 낮에 추워서 사진 한장 찍기 어려웠다 아쉬워서 밤에 브라이언팍에 나왔다 오히려 낮보다 포근하게 느껴졌다 브라이언팍의 아이스링크다 귀여운 아이템이네? 뉴욕은 사람이다 그리고 인연이다 빌딩숲 나무숲 그래서 포근해 모자 좀 올려주면 더 집중할 수 있겠네 소년 주변에 먹거리 많아요 먹는 사람 타는 사람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친절하게 보입니다 브라이언팍은 늘 새로운 제공으로 흥미로움을 제공해준다 난 여름에 이자리에서 요가했잖아요 따뜻한 밤의 컬러 오늘은 오랫만에 토요시장이 열리는 78가 쉑쉑버거에서 트랜스지방을 즐겼다 그동안 몸은 내가 얼마나 고마운지 알거야 이탈리아 커피트럭 커피는 5달러 토요일마다 열리는 마켓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22.11.23

뉴욕날씨

토요일 집을 나선다 나의 집에서 80걸음을 걸으면 맨하탄음대가 있다 주말인데도 강의가 있나보다 건물주변에 악기 연주 소리가 울려퍼진다 맨하탄음대를 돌아나오면 유니언신학대학교가 보인다 글을 쓰다보니 나의 언어가 노티나고 촌스럽고 하다는걸 알겠다 50대의 언어다 ㅎ 그것도 전라도 ㅎㅎ 뉴욕의 가을이 아름다운 이유는 낙엽을 치우지 않아서이다 1836년 유니언 신학대학교 지나 한블럭 건너면 버나드대학이 있다 여대!! 요즘은 콜롬비아대학과 혼합수업이 많아졌다고 들었다 옛날엔 이 닫힌 교문에 많은 흥미를 보냈겠지?? 대학이 주는 의미는 인생동안 중요하다 다시 청춘을 상상하면 대학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버나드 대학 바로 건너편에 콜롬비아 대학이 있다 대학 정문이다 나는 콜롬비아대학 캠퍼스만 지나간다 선생으로 35년을 ..

카테고리 없음 2022.11.20

뉴욕날씨

뉴욕은 표시되는 온도보다 훨씬 춥다. 바람이 차갑고 세다. 도시 양쪽 큰 강의 영향일까요?? 뉴욕의 가을을 기대했는데 사람들은 뉴욕의 눈내리는 겨울이 예쁘다고 한다 매일 나도 모르게 익숙한 방향으로 걷고 있다 조금 다른 방향으로 걸어보았더니 내가 사는 동네가 내가 존경하는 마틴루터킹 로드이다 뉴욕의 거기를 걷다보면 반가운 길들을 만나게 돼요! 지하철은 올려 보기만 하고 오늘은 버스로 이동했다 창밖을 보기 위해서다 Fifty ave로 가는 M4버스를 타고 72가에 내려 West로 걸어간다 오늘은 요가원가는 길을 달리 해보았다 역시 다른길은 다른 시선을 선물해준다 72가하고 암스테르담에는 벌써 성탄장식이 걸려있다 뉴욕의 밤 하나둘씩 불이 켜지는 시간이다 나를 유혹하는 불빛 그래도 나는 요가원으로!!

카테고리 없음 2022.11.19

뉴욕날씨. ㅡ 뉴욕 아쉬탕가

매일 아침 나는 아쉬탕가 마이소르 수련을 위해 72가 Ashtanga Open Practice로 향한다 오늘 뉴욕 날씨는 아침에 비가 내렸다 뉴욕의 흐린날은 더욱 매력적이다 125가 스테이션 50대 인생유학생으로서 바라보는 뉴욕은 어디나 흥미롭다 뉴욕 더럽고 지저분하고 바쁘고 비싸고 등등 안좋은 것이 너무 많지만 그것을 능가하는 다양성이 있다 내가 좋아하는 지하철 독서 풍경 모든 사람들이 영화의 캐릭터로 보인다 72가에 내렸는데 안개가 가득 자 오늘 아쉬탕가를 시작해 볼까?? 오늘 아쉬탕가 마이소르 풍경이다 오후엔 AHL Foundation 에서 봉사를 하고 있다 잠깐 카페에 들러 아티스트를 만났다 할렘에서^^

카테고리 없음 2022.11.17

뉴욕 날씨 ㅡ 랄프로렌 카페

오늘은 나도 겨울이다 하고 당당히 맞선 날씨다 뉴욕은 서쪽 동쪽 큰 강이 흘러서인지 바람의 세기가 큰 바다 같으다 뉴욕이 같은 온도여도 훨씬 춥게 느껴지는 이유다 오늘은 M 4 버스타고 브로드웨이에서 Fifth ave 까지 왔다 센트럴파크를 보면서 오다보니 좋았다 가끔 뉴욕 여행을 하고 싶을 땐 버스를 타야겠다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앞에 내렸다 갑자기 추워서 뮤지엄안으로 들어갔다 일찍부터 단체관람객이 줄을 서 있었다 여기 뉴욕 날씨는 추워도 제 멋대로 입는다 이집트 파라오 작품 한번 보고 티켓 줄 서 있는 곳 한번 보고 출구로 나왔다 몸이 조금 따뜻해 졌다 72가 랄프로렌 카페까지 걸었다 센트럴파크를 지나서 내가 뉴욕에 와서 지내게 된건 어찌보면 영화때문이다 어려서 본 영화는 나의 성장의 가장 큰 역할을 ..

카테고리 없음 2022.11.14

뉴욕날씨 ㅡ 스톰 킹 아트 센타

뉴욕 그랜드 센트럴역에서 아침 8시 35분에 출발하는 기차를 차고 Beacon역에서 내려 우버를 타고 20분정도 가면 하나의 산 조각가의 산 세계적인 작가의 조각작품을 한번에 볼 수 있는 곳 스톰 킹 아트 센터가 있다 오늘의 뉴욕날씨는 걷기에 좋은 날씨다 약간은 차가운 바람? 보통 한국의 10월 중순 같은 날씨? Mark di Suvero 2005년 Mark Di Suvero Mark di Subero 드 넓 은 땅에 멀찌감치 설치되어 있는 작품들 그래도 나를 유혹한다 어서 저 작품에게로 달려가고 싶다 작가도 궁금해진다 역시 같다 마크!! 이 쪽 일대는 전부 그의 작품이다 작은 영혼이ㅡ깃든 교회에 있는거 같은 작품이다 실재 동전으로 만든 작품 돈방석이다 차갑지만 유혹적이다 Johnny Swing 무심한 ..

카테고리 없음 2022.11.13

뉴욕 날씨

오늘 뉴욕 날씨는 미쳤다 11월 6일인데 낮기온이 23도이다 반팔 반바지 차림이 많은 날이었다 그리고 오늘은 썸머타임이었던. 시간이 한시간 다시 늘어난 하루다 오전이 아주 긴 느낌이었다 오전 8시에 집을 나선 이유도 바로 한시간이 늘어난 때문이다 오늘은 센트럴팍을 지나 5th ave 그리고 메디슨st에서 커피를 마실 생각이다 나무잎이 춤춘다 걷다가 사람들이 호숫가를 산책하길래 처음 본 곳이라 나도 얼른 따라가 보았다 이곳이 바로 재클린 호수 였다 센트럴파크안에 이렇게 큰 호수가 있다니 놀라운 일이다 호수의 크기가 느껴집니까?? 공원안의 호수가 끝이 안보일정도입니다 오늘은 날이 흐리다 Fifth ave를 걷다가 오늘이 빅데이라는 걸 알았다 나도 박수를 쳐주었다 한계를 극복하는 장애인에게 구겐하임 뮤지엄을 ..

카테고리 없음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