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york 55

뉴욕 날씨 ㅡ 성 패트릭스데이!!

오늘 뉴욕 날씨는 영상의 기온으로 회복하여 세인트 페트릭스 데이를 기념하는 퍼레이드가 5ave에서 즐겁게 진행되었어요 세인트 페트릭스 데이 3월 17일 아일랜드인들이 아일랜드의 수호신인 성 파트리치오를 경험하며 여는 축제일을 말한다 아일랜드계 미국인들이 동부의 대도시에 초록색 옷을 입고 시내에 나와서 퍼레이드를 보며 기념합니다 5ave 성당앞은 퍼레이드 준비 중이다 뉴욕 경찰과 군인들 퍼레이드가 시작하기를 기다리며 성 패트릭스 카톨릭 교회 앞 뉴욕 경찰의 퍼레이드 시작 퍼레이드 세인트 페트릭데이 퍼레이드 세인트 페트릭 데이 성 페트릭 데이 이렇게 가깝게 퍼레이드를 볼 수 있고 촬영할 수 있었던 건 뉴욕 경찰 별 두개 친구의 덕분이었다 아이리쉬 펍 콘비프와 포테이토 그리고 양배추 위스키가 담긴 커피 ㅎ L..

카테고리 없음 2023.03.18

뉴욕 날씨 ㅡ 센트럴팍 지나 카네기 홀

뉴욕날씨는 요즘 비가 자주 온다 기온은 영상이다 가끔 나오는 햇살은 겨울과 완젼 다르다 봄은 오고 있다 바람은 차갑고 뺨에 따뜻하게 내려앉은 햇살은 봄이다 단골카페 헝가리안 페이스트리에서 커피를 마시고 나오는데 새들이 파티를 하고 있었다 흐린 봄날 센트럴파크를 산책한다 아름다운것만 보이지 않는다 뉴욕은 아무도 따뜻하게 봐주지 않는 사람이 많다 세상의 모든 고뇌를 건너오고 아직도 짊어진 지친 사람들이 많다 노인의 지친 잠 센트럴팍에는 벨베데레 캐슬이 있다 그 옆은 바로 세익스피어 연극무대가 있다 여름밤이면 무료 티켓을 받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야한다 나도 꼭 한번 연극을 보고 싶다 황량한 센트럴팍에 수선화가 봄을 알린다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창설한 말러 챔버 오케스트라의 카네기홀 리허설 연주에 왔다 본 연..

카테고리 없음 2023.03.13

뉴욕날씨 ㅡ 봄

눈이 제대로 온 적이 한번도 없어서 내 마음의 겨울은 아직인데 오늘은 바람은 차가워도 완젼 봄 햇살이다 집안 가득히 태양이 들어오고 구름도 달라보인다 이러다가도 한번만 폭설이 내려주기를 바래본다 125가 스트리트 지하철역 아침 동네 카페도 뉴욕이다 한국에서라면 생각만해도 멋졌을거다 그러나 이젠 평범한 일상이다 플러싱은 그냥 중국이다 왜 이렇게 또 사람은 많은거야?? 시간과 공간이 이 청년에겐 멈춘듯 맨하탄에서 루즈벨트 아일랜드로 이동하는 방법 중 ㄱ 가장 재밌는건 트램이다 서브웨이 티켓으로 가능하다 2.75달러 퀸즈보로 브릿지를 트램으로 건너간다 원스탑 2분 30초 소요 일상이 즐거운 뉴욕 나에겐 모든 게 낯설다 그래서 좋다 난 늘 호기심이 많다 이 무뚝뚝한 다리도 멋져보인다 이스트 2ave 60st에서..

카테고리 없음 2023.03.11

뉴욕날씨 ㅡ 삼성뉴욕

뉴욕은 이번주 자주 비가 내려요 이제 바람은 한결 순해졌어요 비가 내리는 날 그리니치 빌리지에서 우롱차를 마셔요 몸이 따뜻해져요 애프터눈 우롱티 대만 사람이 하는 티 카페예요 처음 차를 대할 때 향기가 좋고 맛이 순하면서도 우롱차의 맛을 진하게 내줍니다 뉴욕의 시선은 늘 독특해져요 매번 뜨거운 물을 자사호에 부어줍니다 매화꽃이 핀. 창가 40st Broadway 퍼블릭 아트 Ktown근처 메이시스 백화점앞을 지나갑니다 Te company 163 W 10th St, New York, NY 10014 이번 시즌 첼시 삼성에서는 홈이 주제입니다 키친, 룸, 가전등 뉴욕 첼시 삼성 첼시 삼성 워싱턴 스트리트 837

카테고리 없음 2023.02.25

뉴욕날씨 ㅡ 이스트빌리지 산책

뉴욕은 다시 추위가 찾아왔다 실재 온도는 영하 1도 체감 온도는 영하 7도! 세계 3대 커피인 하와이언 코나 원두만 로스팅하는 카페 코나에 이스트 빌리지 산책겸 토요일 아침에 도착했다 나는 아직도 하얀눈이 내리는 뉴욕을 상상한다 아직 눈이 오지 않은 뉴욕 따뜻한 햇살이 좋은 창을 뒤로하고 카페 안에서 찍으니까 좋으네 손도 안 시렵고 일회용컵 싫어하는 나는 컵으로 커피 마실 수 있는 곳을 찾아나선다 당당히 간식 주문하는 강아지 뉴욕에선 커피 맛을 안따지게 된다 거의 맛있으니까!! 이 카페는 나도 모르게 금방 커피가 바닥났다! 맛있었나봐 다양한 라마르조꼬 커피 머신을 볼 때마다 반갑다 코나 커피 로스터스 188 7th Ave, New York, NY 10011

카테고리 없음 2023.02.19

뉴욕날씨 ㅡ 스톰 킹 아트 센타

뉴욕 그랜드 센트럴역에서 아침 8시 35분에 출발하는 기차를 차고 Beacon역에서 내려 우버를 타고 20분정도 가면 하나의 산 조각가의 산 세계적인 작가의 조각작품을 한번에 볼 수 있는 곳 스톰 킹 아트 센터가 있다 오늘의 뉴욕날씨는 걷기에 좋은 날씨다 약간은 차가운 바람? 보통 한국의 10월 중순 같은 날씨? Mark di Suvero 2005년 Mark Di Suvero Mark di Subero 드 넓 은 땅에 멀찌감치 설치되어 있는 작품들 그래도 나를 유혹한다 어서 저 작품에게로 달려가고 싶다 작가도 궁금해진다 역시 같다 마크!! 이 쪽 일대는 전부 그의 작품이다 작은 영혼이ㅡ깃든 교회에 있는거 같은 작품이다 실재 동전으로 만든 작품 돈방석이다 차갑지만 유혹적이다 Johnny Swing 무심한 ..

카테고리 없음 2022.11.13

뉴욕날씨 ㅡ 센트럴파크

뉴욕의 가을은 한국처럼 완젼 화려하지 않다 붉은 색 단풍 나무가 그리 많지 않아서이다 오늘 뉴욕날씨는 활동하기 딱 좋은 날이다 낯기온은 19도까지 올라간다 그래서 일광욕하기 좋았다 오늘은 읽는 사람들이 자주 보인다 Two face 고양이 읽는 사람들 호모 부커스들 이 곳을 지나칠때면 나는 멈추게 된다 바쁜 뉴요커들 그러나 늘 앉는다 늘 사색한다 센트럴파크 뷰 포인트 잠시 영화를 떠올리게 된다 내가 찍은 사진들을 보니까 시선들이 비슷하다 사실 나는 보이는 것들을 찍는다 나의 뇌는 늘 익숙한 것들에 반응한다 뛰는 사람들 호모 러너스?? 뉴욕에서는 사색에 빠진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된다 호수 풍경 마치 그림같다 오늘의 캔버스엔?? 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오늘은 커플들도 자주 보인다 몰입 아름다운 사람들 뭘해도 커..

카테고리 없음 2022.11.05

뉴욕날씨

아! 아름다운 가을 금방 떠나갈거 같아 미리 아쉽다 햇살은 따뜻하고 바람은 차갑고 이 상쾌함 오늘은 웨스트 사이드 허드슨강 가 파크를 걸어본다 125가 에서 시작 유니언신학대학교 근처 쉬지 않고 나뭇잎은 떨어진다 익숙하던 건물에 자연은 흐르고 나를 비추는 것들 마음의 창 즐비한 나무들을 늘 찍고 싶다 시선 걷는다 나무 한그루는 우주다 허드슨강가 오늘의 포토제닉 함께 걷는다 나도 뛰고 싶어진다

카테고리 없음 2022.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