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날씨 75

뉴욕날씨 ㅡ 삼성뉴욕

뉴욕은 이번주 자주 비가 내려요 이제 바람은 한결 순해졌어요 비가 내리는 날 그리니치 빌리지에서 우롱차를 마셔요 몸이 따뜻해져요 애프터눈 우롱티 대만 사람이 하는 티 카페예요 처음 차를 대할 때 향기가 좋고 맛이 순하면서도 우롱차의 맛을 진하게 내줍니다 뉴욕의 시선은 늘 독특해져요 매번 뜨거운 물을 자사호에 부어줍니다 매화꽃이 핀. 창가 40st Broadway 퍼블릭 아트 Ktown근처 메이시스 백화점앞을 지나갑니다 Te company 163 W 10th St, New York, NY 10014 이번 시즌 첼시 삼성에서는 홈이 주제입니다 키친, 룸, 가전등 뉴욕 첼시 삼성 첼시 삼성 워싱턴 스트리트 837

카테고리 없음 2023.02.25

뉴욕날씨 ㅡ 이스트빌리지 산책

뉴욕은 다시 추위가 찾아왔다 실재 온도는 영하 1도 체감 온도는 영하 7도! 세계 3대 커피인 하와이언 코나 원두만 로스팅하는 카페 코나에 이스트 빌리지 산책겸 토요일 아침에 도착했다 나는 아직도 하얀눈이 내리는 뉴욕을 상상한다 아직 눈이 오지 않은 뉴욕 따뜻한 햇살이 좋은 창을 뒤로하고 카페 안에서 찍으니까 좋으네 손도 안 시렵고 일회용컵 싫어하는 나는 컵으로 커피 마실 수 있는 곳을 찾아나선다 당당히 간식 주문하는 강아지 뉴욕에선 커피 맛을 안따지게 된다 거의 맛있으니까!! 이 카페는 나도 모르게 금방 커피가 바닥났다! 맛있었나봐 다양한 라마르조꼬 커피 머신을 볼 때마다 반갑다 코나 커피 로스터스 188 7th Ave, New York, NY 10011

카테고리 없음 2023.02.19

뉴욕날씨 ㅡ 뉴욕바카라호텔 애프터눈티

뉴욕도 입춘이 지나니 바람이 한결 순해졌어요 벌써 겨울이 끝났을까?? 아직 눈이 오지 않았는데?? 뉴욕 아직 눈이 오지 않았어요 그래도 나는 기다려요 눈이 내리는 겨울 뉴욕을 … 아침 요가할때 창가에 눈이 쌓이는 모습을 늘 상상했는데.. 오늘은 봄 날씨 알 케잌 바카라호텔 그랜드 살롱의 애프터눈 티!! 언젠가 꼭 와보고 싶었는데…. 늘 꿈은 이루어진다 일인당 179불이다 여기에 택스와 팁을 포함하면 와~~~~~!! 한국에서 친구가 와서 데려가주었다 예쁘고 지혜로운 한참 어린 나이의 그녀지만 뉴욕은 모두 친구라 부른다 바카라 크리스탈 제품으로 전부 세팅되어 있었다 케잌 하나하나 입에서 살살 녹았다 다시 먹고 싶어지는 아침 루이보스티를 처음 마실 때 그 느낌 기억할래!! 루이보스 티 향기가 엄청 났거든 뉴욕..

카테고리 없음 2023.02.09

뉴욕한파

뉴욕한파가 딱 한달만에 다시 찾아왔다 영하 15도 맨하튼은 체감온도가 실재온도이다 영하 20도! 매일 아침처럼 창문을 열어 약 20분동안 환기를 시켰더니 식물들이 얼어버렸다 미안해! 다시 살아나기를 다시 살아나렴 애들아 내 방에는 이 라디에이터 하나가 따뜻함을 유지해준다 라디에이터가 작동할때는 마치 대장간 소리처럼 우렁차게 두드리는 소리가 난다 나의 집 옆 레스토랑에는 금요일마다 재즈연주를 한다는데 아직 그 날은 못가봤어요 하우스 와인과 아티쵸코을 아트로 만들어 온 샐러드 이 곳의 특기 직접만든 면과 농장을 가지고 있어 신선한 야채 당근케잌도 당근 ! 별 애쓰지 않은 인테리어의 편안한 세련됨 동네 레스토인데도 수요일밤 혼자 앉아 계속 책 읽다가 자리를 비워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뒤돌아보니 줄이 있었다 지난..

카테고리 없음 2023.02.04

뉴욕날씨 ㅡ 비콘 씨어터

오늘 뉴욕날씨는 바람이 불지 않은 영상의 날씨 초가을같았다 밤에는 비콘 씨어터에 모니카 벨루치가 마리아칼라스의 편지를 읽어주는 형식의 연극을 보러 왔다 모니카 벨루치와 마리아 칼라스의 이름을 한줄에 쓰면서 묘한 감정이 느껴졌다 ㅎ 나의 좌석은 s 였어도 그녀의 얼굴이 가깝게 보이지는 않았다 그녀는 이탈리안이면서 프랑스에 살고 지금은 영어로 말하고 있다 마치 마리아칼라스가 뉴욕에 살았던 것처럼 이번 연극은 마리아칼라스에 대한 헌정이라고 했다 먼저 비컨 극장을 조금 살펴보자 유럽식 극장을 재현해낸거 같다 극장의 미학에 놀랐다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마리아칼라스가 노래하고 모니카 벨루치가 편지를 읽는 형식의 공연이다 우아한 그녀의 몸짓에 벨루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비콘극장 주소는 2124 Broadway, Ne..

카테고리 없음 2023.01.29

뉴욕날씨 ㅡ 그레이스교회

영상의 날씨여서 약간 따뜻하게 챙겨입었는데 아유~~!! 웬 걸! 뉴욕날씨는 현재온도를 믿으면 안됩니다 체감온도는 완젼 달라요 추워요 손시려워요 오늘은 그리니치 빌리지에 있는 그레이스 교회에 왔어요 1808에 처음 시작한 교회예요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2시 20분부터 50분까지 오르간 연주를 합니다 바흐곡만 오래된 장소에는 특별한 영혼들이 살아 있어요 바흐곡이 오르간 연주로 교회에 울려펴지자 눈물이 흐르며 위로가 되어 주었어요 여기까지 잘 왔어!! 칭찬해주네요 안경을 더 쓰고 있을 수가 없었어요 예사롭지 않은 사람들 Cafe The Bean 에 와서 진정 정리 했어요 Bach at Noon Organ Meditation!! Grace Church 802 Broadway, New York, NY 10003

카테고리 없음 2023.01.27

뉴욕 날씨 ㅡ 이스트 빌리지 카페레지오

뉴욕은 한달 가까이 영상의 기온이다 가끔 영하로 내려 갔다가 금방 영상으로 회복한다 그래서 오늘도 비처럼 내리는 눈을 보게 되었다 한국은 아주 추운 날씨에 연일 눈소식!! 많이 힘들지 않고 많이 춥지 않기를 이 카페에 오면 눈을 예쁘게 만날 수 있을까? 기대하고 왔다 비 같은 눈이 내리는 창!! 이스트 빌리지 98년된 나의 단골 카페 전생에 다녀갔을 수도 있다 난 전생에 유러피안이었을 듯! 그럼 이 카페에 와 봤네 ㅎㅎ 이탈리안으로서 대화하는 모습은 아름답다 뉴욕에 카푸치노를 처음 들여왔다는 카페 레지오 다음번에는 에스프레소 마티니를 마셔야겠다

카테고리 없음 2023.01.26

뉴욕날씨 ㅡ 비

뉴욕은 우기 일까요?? 이주일째 일주일에 3,4일은 비가 내립니다 강추위 이후로 봄날씨처럼 낮기온이 체감온도가 15도 입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비가 내립니다 집에서 쇼팽의 빗방울 전주곡 들으며 나의 뇌하고 대화합니다 2023년 첫날! 비가 오는 날씨에도 타임스퀘어에 새해를 맞이하고 싶은 사람들로 붐볐다 6시간 동안 비에 젖어 기다렸다가 2023년 새해를 맞이했다는 사람을 만났다 ㅎㅎ 헬쓱한 모습이었다 나는 언제나 이 곳 125가 브로드웨이에서 하루를 시작한다 매일 조금씩 다른 공기를 느낀다 케이타운 뉴욕 32가 2023년 1월 1일 새벽 4시 풍경 새해 첫날은 내가 좋아하는 카페 레지오에서!! 나는 이 곳을 좋아한다 90년이 지난 곳 미국에 처음 카푸치노를 들여왔다는 이태리카페 오래된 곳에 오면 특별한 영..

카테고리 없음 2023.01.04

뉴욕날씨 ㅡ 컬럼비아대학교

헉 오늘 뉴욕날씨 최고 기온은 체감온도 18도!!! 컬럼비아대학교를 갔더니 반팔 등장 아니 12월 30일 날씨 진정 맞나?? 나도 가볍게 입고 나왔는데 햇살이 눈부시도록 뜨거워서 갑자기 낯설었다 몇일전 걷던 이 곳은 추워서 사람이 없었는데… 버나드 여자 대학교 지나 오늘은 컬럼비아대학교 교정을 걷는 날이다 나의 인생유학 메인 코스다 캠퍼스 걷기 오늘은 햇살과 나무 대학건물 그리고 그림자가 눈에 들어온다 멀리 생각하는 사람 작품이 들어온다 어디에도 로댕 작품이란 푯말은 없다 조각작품의 소재는 비슷하다 로댕과 작품과 건물 그리고 그림자 필라소피 글자만 들어도 좋다 발표 준비중인가? 여학생 그리고 나무 그림자 섹시 방문자들!! 나도 어릴 때 여기 왔어야했어 그리고 꿈을 크게 가졌어야 했어 카페 가는 길. 키스..

카테고리 없음 2022.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