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랩소디

LA 날씨는 아침 저녁으로는 춥고 낮에는 덥다 낮에는 핫팬츠를 입는 사람들 다운타운 la에는 주목할 만한 뮤지엄이 있다 The Broad와 MOCA 오늘은 MOCA로 같이 가보자 내가 피부색을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헨리 테일러 전시 나의 마음은 그의 작품을 대하는 순간 멈췄다 2017년 시슬리와 마일스의 오바마 방문 언제나 소년 이란 뜻일까?? 작품과 몰입 작품과 하나되는 사람들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을 감상한다 이상 헨리 타일러의 작품들이었어요 MOCA The Museum of Contemporary Art 250 S Grand Ave, Los Angeles, CA 90012

비가 그치고 구름 한점 없는 LA의 하늘이 펼쳐집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조금 쌀쌀하고 낮에는 약간 더운 날씨입니다 The Broad Museum 벌크 모양의 건축양식은 실내에 햇빛을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합니다 나란히 있는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 햇빛을 받아 반사되는 경치가 멋지다 The broad museum은 부부가 50여년동안 모은 현대미술작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곳! 이번에 다시 와보니 작품이 집중되어 있어서 감상하기 좋았어요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경제적인 능력이 되어서는 안된다” ㅡ 브로드 로이 리히텐슈타인 제프 쿤스 The broad 하루전에 홈페이지에서 티켓을 예약하시면 무료로 입장 하실 수 있습니다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 이번 머무는 기간 동안 콘서트는..

뉴욕날씨가 잠깐 la로 건너왔어요 6시간 30분 비행기타고 내려보니 춥네요 ㅎ 봄인데…. 좀처럼 비가 오지 않는 이 곳에 비가 내렸고 또 내릴 예정입니다 Lax 공항 처음으로 지하철을 이용하여 La 다운타운으로 이동합니다 공항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지하철역에 내렸어요! 그리고 메트로버스 실버라인을 타고 다운타운에 도착했어요 우버 탈까하고 검색했더니 100달러 ㅎ 예전 같으면 두려움에 탔을텐데 뉴욕 생활 1년이 지나고 나니까 자신감이 생겼어요 다운타운 도서관 입구 파라다이스 … 뉴욕하고는 느낌이 다르죠? 그랜드 센트럴마켓!! 숙소에서 7분거리에 영화 라라랜드의 배경지 바로 옆에 Grand central market이 있습니다 317 S Broadway, Los Angeles, CA 90013

추워져도 봄은 이미 왔다 비가와도 꽃은 이미 피었다 오늘은 바람이 불고 햇살은 따뜻하다 집 근처 카페에 와서 커피를 마신다 오! 이 햇살! 커피 맛집! 어제는 비가 왔었죠 케이타운 입구 입니다 비에 젖은 맨하탄의 느와르! 이렇게 꽃이 핀 줄도 모르고….

오늘 뉴욕 날씨는 영상의 기온으로 회복하여 세인트 페트릭스 데이를 기념하는 퍼레이드가 5ave에서 즐겁게 진행되었어요 세인트 페트릭스 데이 3월 17일 아일랜드인들이 아일랜드의 수호신인 성 파트리치오를 경험하며 여는 축제일을 말한다 아일랜드계 미국인들이 동부의 대도시에 초록색 옷을 입고 시내에 나와서 퍼레이드를 보며 기념합니다 5ave 성당앞은 퍼레이드 준비 중이다 뉴욕 경찰과 군인들 퍼레이드가 시작하기를 기다리며 성 패트릭스 카톨릭 교회 앞 뉴욕 경찰의 퍼레이드 시작 퍼레이드 세인트 페트릭데이 퍼레이드 세인트 페트릭 데이 성 페트릭 데이 이렇게 가깝게 퍼레이드를 볼 수 있고 촬영할 수 있었던 건 뉴욕 경찰 별 두개 친구의 덕분이었다 아이리쉬 펍 콘비프와 포테이토 그리고 양배추 위스키가 담긴 커피 ㅎ L..

뉴욕날씨는 요즘 비가 자주 온다 기온은 영상이다 가끔 나오는 햇살은 겨울과 완젼 다르다 봄은 오고 있다 바람은 차갑고 뺨에 따뜻하게 내려앉은 햇살은 봄이다 단골카페 헝가리안 페이스트리에서 커피를 마시고 나오는데 새들이 파티를 하고 있었다 흐린 봄날 센트럴파크를 산책한다 아름다운것만 보이지 않는다 뉴욕은 아무도 따뜻하게 봐주지 않는 사람이 많다 세상의 모든 고뇌를 건너오고 아직도 짊어진 지친 사람들이 많다 노인의 지친 잠 센트럴팍에는 벨베데레 캐슬이 있다 그 옆은 바로 세익스피어 연극무대가 있다 여름밤이면 무료 티켓을 받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야한다 나도 꼭 한번 연극을 보고 싶다 황량한 센트럴팍에 수선화가 봄을 알린다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창설한 말러 챔버 오케스트라의 카네기홀 리허설 연주에 왔다 본 연..

눈이 제대로 온 적이 한번도 없어서 내 마음의 겨울은 아직인데 오늘은 바람은 차가워도 완젼 봄 햇살이다 집안 가득히 태양이 들어오고 구름도 달라보인다 이러다가도 한번만 폭설이 내려주기를 바래본다 125가 스트리트 지하철역 아침 동네 카페도 뉴욕이다 한국에서라면 생각만해도 멋졌을거다 그러나 이젠 평범한 일상이다 플러싱은 그냥 중국이다 왜 이렇게 또 사람은 많은거야?? 시간과 공간이 이 청년에겐 멈춘듯 맨하탄에서 루즈벨트 아일랜드로 이동하는 방법 중 ㄱ 가장 재밌는건 트램이다 서브웨이 티켓으로 가능하다 2.75달러 퀸즈보로 브릿지를 트램으로 건너간다 원스탑 2분 30초 소요 일상이 즐거운 뉴욕 나에겐 모든 게 낯설다 그래서 좋다 난 늘 호기심이 많다 이 무뚝뚝한 다리도 멋져보인다 이스트 2ave 60st에서..

2월 28일 드디어. 첫눈이 왔어요 많이 쌓일 정도는 아니지만 눈이 온 건 확실해요! 나와의 약속을 지키려 센트럴 팍으로 갑니다 겨울 센트럴팍은 황량합니다 산수유나무에 꽃이 피었다가 얼음이 되는 순간입니다 오늘은 의자에 눈 친구가 앉아 있어요 비처럼 내리는 눈을 맞으며 …… 겨울과 비교를 위해 가을 사진 한장 올려요 센트럴팓의 모든 의자에는 기증자의 이름이 적혀 있어요 가을 다람쥐 영상입니다

뉴욕은 이번주 자주 비가 내려요 이제 바람은 한결 순해졌어요 비가 내리는 날 그리니치 빌리지에서 우롱차를 마셔요 몸이 따뜻해져요 애프터눈 우롱티 대만 사람이 하는 티 카페예요 처음 차를 대할 때 향기가 좋고 맛이 순하면서도 우롱차의 맛을 진하게 내줍니다 뉴욕의 시선은 늘 독특해져요 매번 뜨거운 물을 자사호에 부어줍니다 매화꽃이 핀. 창가 40st Broadway 퍼블릭 아트 Ktown근처 메이시스 백화점앞을 지나갑니다 Te company 163 W 10th St, New York, NY 10014 이번 시즌 첼시 삼성에서는 홈이 주제입니다 키친, 룸, 가전등 뉴욕 첼시 삼성 첼시 삼성 워싱턴 스트리트 837

뉴욕은 다시 추위가 찾아왔다 실재 온도는 영하 1도 체감 온도는 영하 7도! 세계 3대 커피인 하와이언 코나 원두만 로스팅하는 카페 코나에 이스트 빌리지 산책겸 토요일 아침에 도착했다 나는 아직도 하얀눈이 내리는 뉴욕을 상상한다 아직 눈이 오지 않은 뉴욕 따뜻한 햇살이 좋은 창을 뒤로하고 카페 안에서 찍으니까 좋으네 손도 안 시렵고 일회용컵 싫어하는 나는 컵으로 커피 마실 수 있는 곳을 찾아나선다 당당히 간식 주문하는 강아지 뉴욕에선 커피 맛을 안따지게 된다 거의 맛있으니까!! 이 카페는 나도 모르게 금방 커피가 바닥났다! 맛있었나봐 다양한 라마르조꼬 커피 머신을 볼 때마다 반갑다 코나 커피 로스터스 188 7th Ave, New York, NY 1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