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york 55

뉴욕날씨

와 오늘은 진짜 가을이다 바람은 차고 햇살은 따뜻하고 약간 손이 시렵고 오늘은 콜롬비아대학교 근처 80년된 헝가리안페이스트리에 왔다 이 곳은 커피도 빵도 약간 저렴하다 학생들에게 딱 좋은 가격 그런데 교수님들도 많이 오신다 ㅎ 여름이후 오랫만에 가을에 와서인지 좀 달라보인다 여름 다음이 가을인가 싶다 줄이 엄청 길다 나의 메뉴는 언제나 크로와쌍과 더블샷 아메리카노!! 헝가리안 크로와상은 버터와 꿀이 곁들여진다 빵을 베어물고 사색에 잠기는 청년 이정도 햇살이라면 아마도 따뜻한 생각을 하고 있겠지? 오늘은 아웃 사이드에 자리가 없어서 인사이드!! ㅎㅎ 흘러내린 커피에도 의미를 담고 싶다 사색을 하기엔 사람많은 카페에 혼자 오는게 딱이다 The Hungarian pastry 1030 Amsterdam Ave,..

카테고리 없음 2022.10.30

뉴욕날씨 ㅡ 10월 28일 2022년

바람이 꽤 불고 날씨가 선선하다 이제 10월의 마지막날이 다가오고 있다 한국은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노래가 흘러 나오겠지? 아쉬탕가 요가 끝나고 센트럴파크를 향하여 걸어가는 길 스트로베리필즈에도 가을이 왔고 낙엽이 쌓인다 이 곳의 겨울은 어떨까?? 흰눈이 내리는 날에는 꼭 와야겠다 가을을 느끼기 위해 걷는다 햇빛에 몸을 말리던 거북이들은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요즘은 커플들 사진을 찍으려한다 여긴 다양한 커플이 많잖아요 오후에는 스튜디오 아르테고 클로징 파티에 갔다 이 작품은 보는 방향에 따라 느낌도 달라진다 이번 전시 중 장바구니에 담고 싶은 작품 그리고 초당골에 들러 메생이 두부를 먹었다 맛있고 짰다 걷다가 떠억 나타나는 파이어!!! ㅎㅎ 뉴욕의 가을 센트럴파크 스트러베리필즈 주소는 W 72nd ..

카테고리 없음 2022.10.29

뉴욕날씨

오늘도 흐리고 비! 연속 4일째 비가 내린다 여기서도 날씨에 따라 몸 컨디션이 영향을 받는다 모두들 조금 다운된다고들 한다 125가 지하철 오늘 아침풍경 어제, 아니 오늘 새벽에 잠에서 깨어 강아지들의 엉덩이를 찍고 싶어졌다 72가에 내려 다른 출구로 나왔더니 좀 색다르다 Ashtanga Open Paractice 입구 헬로우 아쉬탕가 오늘은 내자리 딱 하나 남을정도로 가득차 있다 사진을 찍고보니 움직임이 재미 있어서 올려본다 57살에 시작한 아쉬탕가 요가 수련한지 2년이 되어간다 어려운 아사나는 아직도 못하는게 많지만 확실하게 몸은 변했다 어렵고 힘들어서 재밌다 나이가 많아도 운동은 하면 된다는 사실이 좋다 오늘은 Ahl Foundation에 가는 길 할렘 135가에 내렸다 지하철역마다 그 특성을 살린..

카테고리 없음 2022.10.27

뉴욕날씨 ㅡ 뉴욕 아쉬탕가

며칠째 비가 내린다 오늘은 쓸쓸하다 가을 때문이겠지! 한국에서 오신 친구들이 다 돌아가서일까?? 아침에 요가원을 가려고 나서는데 온통 회색빛이다 내가 집을 나서면 1분만에 볼 수 있는 125가 풍경이다 오! 오늘은 역무원들이 많이 나오셨네??? 비둘기들 지하철 사건이 많아서인지 오늘은 경찰들도 나와있다 72가에 내리면 나의 최애 장소 Ashtanga Open Practice가 있다 뉴욕은 어디나 여행자들이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나의 샬라에 들어서면 따뜻한 컬러와 스캇과 제이미가 나를 반긴다 요기 친구들의 매트와 수련에 도움이 되는 책들 자유롭게 집에 가져 가서도 볼 수 있다 스캇이 보고 있던. 책 싱가폴에서 콜롬비아 대학에 유학 온 마야! 성격이 밝아서 수련중 계속 대화한다 제이미 할로윈 분위..

카테고리 없음 2022.10.26

뉴욕날씨

12시 부터 비가 내렸다 코리안페스티벌 유니언스퀘어에서^^ 아침 11시 풍경이다 한국적인것과 뉴욕적인 것의 만남 한국에 대한 인기를 실감한다 특히 코리안 푸드 한복의 인기는 두말하면 잔소리 귀여운 어린이들까지 이 친구는 정말 혼자서 즐기고 갔다 독도는 우리 땅 그리고 또 걸었지 하루 종일 비가 왔어 그래서 더 예쁜 뉴욕 친구들 덕에 내 사진도 뉴욕 거리는 무조건 들이대면 이쁘다 뉴욕 서점중 가장 크다 반스 앤 노블도 사라졌는데 Strand bookstore 그대여 영원하라 서점이 문을 닫은 건물을 보면 아쉬움이 분야별로 정리 되어 있는 3층 음반 코너도 약간 조지아 오키프처럼

카테고리 없음 2022.10.24

뉴욕날씨

오늘 뉴욕 날씨는 화창 얇은 겉옷 입고 걷기에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점점 뉴욕의 가을이 어떻게 물들어가게 될지 기대됩니다 이곳은 할렘입니다 할램의 웨스트는 주택가로서 살기에 좋습니다 집값도 다른 곳에 비하여 저렴하겠죠? 할렘을 걷다가 할렘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이 너무 고급차들인데?? 할렘에 위치한 Ahl foundation 갤러리 루프탑에서 태양과 잠시! 오늘도 로젠 부부의 콘서트에 오게 되었다 여행자 같은 뉴욕 생활에 47층 럭셔리 하우스 콘서트에 매달 오는 즐거움 잠시 집에 와서 잠깐 쉬고 첼리스트 스티븐 이셜리스의 연주를 보러 가는 길이다 뉴욕은 세계적인 연주자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다 첼시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연주 처음 시작하는 순간부터 대가의 연주는 확실히 다르군요 뉴욕의 가을 첼로선율에 흠..

카테고리 없음 2022.10.24

뉴욕날씨

청명한 가을 바람은 약간불고 공기는 싸늘해 뉴욕의 가을과 사랑에 빠질거야 125가 지하철에서 바라본 거리 72가 콜롬버스에버뉴 가는 길 광주 뮤지컬이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Showcase! 역사는 아주 천천히 젊은 세대에게 물든다 광주의 물결이 뉴욕의 물결과 만난다 광주는 뉴욕과 어깨를! 72가 오래된 스타벅스 앞을 지나며 저녁 광주 공연 가기전 타일러랑 이태리 샌드위치 가게에서 내 얼굴보다 두배 크고 타일러보다도 큰 샌드위치 다 못먹고 버렸는데 오늘 아침 다시 먹고 싶어졌다 아 하룻만에 그리운 맛 깊은 밤 타임스퀘어 풍경 그냥 바로 춤출 수 있는 바이브 광주 뮤지컬 시작에 앞서 뉴욕의 청년들이 광주를 노래하며 우리의 역사를 외우다 광주에서 오신 황풍년 문화재단 이사장님과 뮤지컬의 주역들 나의 친구 타일러..

카테고리 없음 2022.10.22

뉴욕날씨

뉴욕의 아침 날씨 뺨에 스치는 바람은 아주 차갑고 햇살은 따뜻해 낯선 날씨다 요즘 비둘기들도 즐겁게 무리를 지어 날아다닌다 내가 사는 동네는 콜롬비아대학 근처다 125st 는 지상 지하철! 이 곳의 역무원은 비둘기들이다 아침 햇살과 그림자 그리고 나 오늘은 아쉬탕가 요가! 이 책의 저자인 데이비드스웬슨과 마이소르 수업을 하였다 나의 자세를 교장해주었는데 아주 중요한 포인트!! 나도 하나하나 늘려가야겠다 부자피다나 아사나를. 좀 더 자세하게 눈으로 수련중이다 오늘 데이비스 스웬슨의 마이소르를 마치고 이렇게 닳도록 이 책을 본 요기가 있었다 크리스, 그리고 펠리스 집으로 돌아오는 나의 집 근처 풍경 지하철이나 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서 나는 영화의 배역들을 본다 난 영화속에서 사는 거 같아 내가 뉴욕에 와..

카테고리 없음 2022.10.21

뉴욕날씨

카카오톡과 티스토리가 며칠 멈추는 동안 뉴욕날씨는 무척 화창하고 좋았다 낮기온은 18도 정도로 춥지도 덥지도 않은 즐거운 날씨였다. 뉴요커들은 다시 살들을 보여주었다 그 이틀동안 한국에서 손님들이 다녀가셨다 그리고 멀리 스코틀랜드에서 사는 친구도 캐나다 단풍여행을 마치고 뉴저지에 하루 머물게 되어 뉴저지로 달려가서 만났다 하루에 이만보씩을 걸으며 잠깐 머무는 출장자들에개 뉴욕의 핫플을 제공했다 골목에서 바라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빛이 났다 오늘의 날씨는 매우 화창! 얼마나 날씨가 좋은지 반달과 가로등을 보면 알 수 있다 친구들을 위해 센트럴파크의 스트로베리필즈에 왔다 나는 뉴요커들의 자유로운 패션이 덩달아 즐겁다 코끼리 문신을 한 블랙미녀 새로 이사한 나의 집 근처 풍경이다 어떤 건물들은 깍두기처럼..

카테고리 없음 2022.10.18

뉴욕날씨

비가 하루종일 왔어요 많이 왔어요 덕분에 뉴욕! 오랫만에. 청소한것처럼 깨끗해요 뉴욕은 비가 오는날 비에 젖어 걷는 사람들 많아요 나는, 셀폰 쓰느라 42가에서 환승해야했는데 지나쳐버렸어요 그래서 지하철 밖으로 나오ㅏ 비에 젖으며 걸어가야했어요 더 좋았죠 ㅎㅎ 42가 타임스퀘어 방향으로 걷다가 본 비와 안개에 둘러쌓인 뉴욕 풍덩풍덩 비에 젖어 뛰어아 되는 뉴욕 뉴욕의 화려한 불빛 나는 ….. K town 도 젖고 비에 흠뻑 젖으면서도 나는 사진을 찍고 있어요 새로운 나의 집 125st 1번 지하철에서 본 풍경입니다 이제 진짜 뉴요커!! 제 2회 한식세계화 갈라에 참석하여 와 진짜 진짜 맛있는 김치예요 다시 먹고 싶은 한식 아름다움과 멋 뉴욕 한식

카테고리 없음 2022.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