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69

뉴욕날씨 ㅡ 뉴욕 아쉬탕가

며칠째 비가 내린다 오늘은 쓸쓸하다 가을 때문이겠지! 한국에서 오신 친구들이 다 돌아가서일까?? 아침에 요가원을 가려고 나서는데 온통 회색빛이다 내가 집을 나서면 1분만에 볼 수 있는 125가 풍경이다 오! 오늘은 역무원들이 많이 나오셨네??? 비둘기들 지하철 사건이 많아서인지 오늘은 경찰들도 나와있다 72가에 내리면 나의 최애 장소 Ashtanga Open Practice가 있다 뉴욕은 어디나 여행자들이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나의 샬라에 들어서면 따뜻한 컬러와 스캇과 제이미가 나를 반긴다 요기 친구들의 매트와 수련에 도움이 되는 책들 자유롭게 집에 가져 가서도 볼 수 있다 스캇이 보고 있던. 책 싱가폴에서 콜롬비아 대학에 유학 온 마야! 성격이 밝아서 수련중 계속 대화한다 제이미 할로윈 분위..

카테고리 없음 2022.10.26

뉴욕날씨

12시 부터 비가 내렸다 코리안페스티벌 유니언스퀘어에서^^ 아침 11시 풍경이다 한국적인것과 뉴욕적인 것의 만남 한국에 대한 인기를 실감한다 특히 코리안 푸드 한복의 인기는 두말하면 잔소리 귀여운 어린이들까지 이 친구는 정말 혼자서 즐기고 갔다 독도는 우리 땅 그리고 또 걸었지 하루 종일 비가 왔어 그래서 더 예쁜 뉴욕 친구들 덕에 내 사진도 뉴욕 거리는 무조건 들이대면 이쁘다 뉴욕 서점중 가장 크다 반스 앤 노블도 사라졌는데 Strand bookstore 그대여 영원하라 서점이 문을 닫은 건물을 보면 아쉬움이 분야별로 정리 되어 있는 3층 음반 코너도 약간 조지아 오키프처럼

카테고리 없음 2022.10.24

뉴욕날씨

청명한 가을 바람은 약간불고 공기는 싸늘해 뉴욕의 가을과 사랑에 빠질거야 125가 지하철에서 바라본 거리 72가 콜롬버스에버뉴 가는 길 광주 뮤지컬이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Showcase! 역사는 아주 천천히 젊은 세대에게 물든다 광주의 물결이 뉴욕의 물결과 만난다 광주는 뉴욕과 어깨를! 72가 오래된 스타벅스 앞을 지나며 저녁 광주 공연 가기전 타일러랑 이태리 샌드위치 가게에서 내 얼굴보다 두배 크고 타일러보다도 큰 샌드위치 다 못먹고 버렸는데 오늘 아침 다시 먹고 싶어졌다 아 하룻만에 그리운 맛 깊은 밤 타임스퀘어 풍경 그냥 바로 춤출 수 있는 바이브 광주 뮤지컬 시작에 앞서 뉴욕의 청년들이 광주를 노래하며 우리의 역사를 외우다 광주에서 오신 황풍년 문화재단 이사장님과 뮤지컬의 주역들 나의 친구 타일러..

카테고리 없음 2022.10.22

뉴욕날씨

뉴욕의 아침 날씨 뺨에 스치는 바람은 아주 차갑고 햇살은 따뜻해 낯선 날씨다 요즘 비둘기들도 즐겁게 무리를 지어 날아다닌다 내가 사는 동네는 콜롬비아대학 근처다 125st 는 지상 지하철! 이 곳의 역무원은 비둘기들이다 아침 햇살과 그림자 그리고 나 오늘은 아쉬탕가 요가! 이 책의 저자인 데이비드스웬슨과 마이소르 수업을 하였다 나의 자세를 교장해주었는데 아주 중요한 포인트!! 나도 하나하나 늘려가야겠다 부자피다나 아사나를. 좀 더 자세하게 눈으로 수련중이다 오늘 데이비스 스웬슨의 마이소르를 마치고 이렇게 닳도록 이 책을 본 요기가 있었다 크리스, 그리고 펠리스 집으로 돌아오는 나의 집 근처 풍경 지하철이나 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서 나는 영화의 배역들을 본다 난 영화속에서 사는 거 같아 내가 뉴욕에 와..

카테고리 없음 2022.10.21

뉴욕날씨

카카오톡과 티스토리가 며칠 멈추는 동안 뉴욕날씨는 무척 화창하고 좋았다 낮기온은 18도 정도로 춥지도 덥지도 않은 즐거운 날씨였다. 뉴요커들은 다시 살들을 보여주었다 그 이틀동안 한국에서 손님들이 다녀가셨다 그리고 멀리 스코틀랜드에서 사는 친구도 캐나다 단풍여행을 마치고 뉴저지에 하루 머물게 되어 뉴저지로 달려가서 만났다 하루에 이만보씩을 걸으며 잠깐 머무는 출장자들에개 뉴욕의 핫플을 제공했다 골목에서 바라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빛이 났다 오늘의 날씨는 매우 화창! 얼마나 날씨가 좋은지 반달과 가로등을 보면 알 수 있다 친구들을 위해 센트럴파크의 스트로베리필즈에 왔다 나는 뉴요커들의 자유로운 패션이 덩달아 즐겁다 코끼리 문신을 한 블랙미녀 새로 이사한 나의 집 근처 풍경이다 어떤 건물들은 깍두기처럼..

카테고리 없음 2022.10.18

뉴욕날씨

비가 하루종일 왔어요 많이 왔어요 덕분에 뉴욕! 오랫만에. 청소한것처럼 깨끗해요 뉴욕은 비가 오는날 비에 젖어 걷는 사람들 많아요 나는, 셀폰 쓰느라 42가에서 환승해야했는데 지나쳐버렸어요 그래서 지하철 밖으로 나오ㅏ 비에 젖으며 걸어가야했어요 더 좋았죠 ㅎㅎ 42가 타임스퀘어 방향으로 걷다가 본 비와 안개에 둘러쌓인 뉴욕 풍덩풍덩 비에 젖어 뛰어아 되는 뉴욕 뉴욕의 화려한 불빛 나는 ….. K town 도 젖고 비에 흠뻑 젖으면서도 나는 사진을 찍고 있어요 새로운 나의 집 125st 1번 지하철에서 본 풍경입니다 이제 진짜 뉴요커!! 제 2회 한식세계화 갈라에 참석하여 와 진짜 진짜 맛있는 김치예요 다시 먹고 싶은 한식 아름다움과 멋 뉴욕 한식

카테고리 없음 2022.10.15

뉴욕 날씨

오늘의 뉴욕 날씨는 최고 온도가 18도예요 그러나 뉴욕은 훨씬 춥게 느껴져요 체감온도가 10도쯤? 이스트빌리지 카페 레지오에서 화가를 만나기로 했어요 뉴욕에서 남자를 만나는건 처음입니다 ㅎ 뉴욕은 여자 비율이 훨씬 높고 거기에다 게이가 최고 많은 도시잖아요! 70대인 작가님이지만 남자여서 조금 설레입니다 ㅎ 뉴욕의 햇살과 잔디, 청춘은 삼합 정말 잘 어울려요 여기서는 나이 많은 청춘들도 자주 만나요 NYU 근처라 이 공원은 언제나 생동감이 넘쳐요 우울할 땐 무조건 워싱턴 스퀘어 팍으로!! 분수대의 무지개는 덤이고용 여기서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보여요 102층의 위력입니다 월요일마다 나오는 재즈밴드 Sexworker. !! 오늘은 멤버가 다르네요 데이비드만 같아요 조금 일찍 도착해서 워싱턴스퀘어팍을 ..

카테고리 없음 2022.10.11

뉴욕날씨

오늘 뉴욕 날씨는 약간 더울 정도다. 예년의 가을 날씨다. 두꺼운 옷을 입었다가 화들짝 놀라 다시 집에 들어갔다. 약간 얇은 가죽 재킷으로 갈아탔다 얇게 입었어도 오늘은 겉옷을 벗어 들고 다녀야할 정도다. 어제처럼 맑지는 않지만 좋은 가을 날씨다. 요즘 꼭 챙겨다니며 메모하는 수첩이다. 내가 좋아하는 컬러들이다 뉴뱅크는 뉴욕한인은행이다 32가 입구에서 그림 그리는 아저씨 아니 할아버지? 코리아타운 풍경사진 5av쪽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Erick & Blismyheart의 뒷풀이 결혼식 후 두달만에 다시 만났다 프랑스여인들과 함께 82세된 할머니! 영어를 못하시지만 미소로 다 통해요! 어차피 나도 잘 못 ㅎㅎ 카라반 앞에서 길을 막고 촬영한 단체샷입니다 워치 노트 그리고!! 삼성을 아주아주 좋아하는 친구..

카테고리 없음 2022.10.08

뉴욕날씨

그대여! 뉴욕도 며칠 째 비가 내려요! 여름에서 갑자기 겨울이 온 것처럼 추워요! 다들 두꺼운 외투를 입고 다녀요. 가끔 여행자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여름옷을 입고 다니는 모습도 보이고 대형할인마트에 겨울 옷 코너에 사람들이 많아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날씨에 따라 그때그때 달라보이는 모습이 흥미로워요! 타임스퀘어를 걷다가! 새벽내내 빗소리를 들었어요 한국처럼 진한 맛이 느껴지지는 않아요! 건물이 다르니 빗소리도 다르네요 한국의 빗소리는 맛이 있는데 보이는 모든 것이 늘 흥미롭다는 것도 신나는 일이예요 32가 코리아타운 주변 메이시스 백화점 겨울 상품들이 가득해요 사계절이 있는 씨티가 재밌어요 화들짝 놀라게 되니까요 비에 젖은 뉴욕 뉴욕과 공진단 ㅎ 타임스퀘어 시카고의 여주인공처럼

카테고리 없음 202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