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비가
내린다
오늘은
쓸쓸하다
가을 때문이겠지!
한국에서 오신 친구들이 다 돌아가서일까??
아침에 요가원을 가려고 나서는데 온통 회색빛이다
내가 집을 나서면
1분만에
볼 수 있는 125가 풍경이다
오! 오늘은
역무원들이 많이 나오셨네???
비둘기들
지하철 사건이 많아서인지
오늘은 경찰들도 나와있다
72가에 내리면
나의 최애 장소
Ashtanga Open Practice가 있다
뉴욕은 어디나 여행자들이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나의 샬라에 들어서면
따뜻한 컬러와 스캇과 제이미가
나를 반긴다
요기 친구들의
매트와
수련에
도움이
되는
책들
자유롭게 집에 가져 가서도 볼 수 있다
스캇이
보고 있던. 책
싱가폴에서 콜롬비아 대학에 유학 온 마야!
성격이 밝아서
수련중
계속 대화한다
제이미
할로윈 분위기
트레이더 조 가는 길
이분은
오전에
이
자리에서 늘. 책을 보시나봐
이
곳에 올 때면
늘 볼 수 있다
말을 걸아봐야지
그사이
머리가
많이 길으셨고
늘 커피는
드시고
왜 이자리에 계실까??
오늘은
집에서
생각정리도 하고
지내야겠다
외로운 사람도 찍고 싶고
커플도 찍고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