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69

뉴욕날씨

태풍같은 바람을 동반한 비! 오전에는 비가 많이 내렸고 오후에는 가랑비처럼 내렸다. 뉴욕은 19도라 해도 춥다. 한국에서 18도 19도는 활동하기 딱 좋은 날씨인데…. 비가오는 뉴욕에서 세분이 모여 맥주를 드셨다.. 다들 멋진 사람들이니까!! 135가 할렘! 생맥주 맥주를 마시고 싶은 주인과 치즈를 먹고 싶은 귀여운 강아지들 강아지들의 뒤꽁지는 언제봐도 귀엽다

카테고리 없음 2022.10.03

뉴욕날씨 ㅡ 할렘

뉴욕은 춥다. 바람이 많이 불고 하루 종일 흐리다. 내일은 비바람이 많이 불거라는 예보가 있다 뉴욕 온지 5개월만에 처음 할렘에 왔다. 그냥 기회가 없었다. 조금 떨리기는 했다. 혼자 걸어다닐 때 약간 긴장은 했지만 무서운 느낌은 없었다 할렘 지도만 봐도 긴장됨 이 지도는 재밌네^^ 난 왜 뉴욕과 사랑에 빠졌을까? 빼놓을 수 없는건 자유로움이겠지 흥미로운 레인지로버다 할렘 카페 NBHD Brulee! 할렘감성이여서 독특한 매력이 있는 곳이다. 음악도 흑인들의 음악들이어서 좋았고, 카페에서 일하는 사람도, 작품들도 모두 소올들이 충만했다 사진을 찍고 싶은 순간들을 그냥 넘겨야할 때 참 아쉽다 난 사람들이 흥미롭다. 수많은 사람들을 찍고 싶었지만 실례일까봐 그냥 넘기기 일쑤다. 학교 안가고 땡땡이중인 학생들..

카테고리 없음 2022.10.01

뉴욕날씨ㅡ 뉴욕공립도서관

오늘의 뉴욕날씨는 바람이 불고 쾌청하다. 낮기온은 활동하기 적당히 좋다. 걷기에 딱 좋은 날씨다. 뉴욕 공립도서관 건물 바로 앞에 또 도서관이 있다. 현대적인 시설에 쉽게 책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고 7층 루프탑에서는 태양을 즐기면서 책을 읽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넘쳐났다. 뉴욕은 집만 나오면 어디나 즐길 수 있는 곳이 넘쳐난다. 비싼 집값때문에 집은 작고 불편하지만 공공이 즐거운 도시! 뉴욕! 브라이언 팍 뉴욕 공립도서관 건물 건너편 도서관건물이 또 있다. 125년 역사의 도서관이다. 뉴욕 도서관 7층 테라스

카테고리 없음 2022.09.27

뉴욕 날씨

당장 따뜻한 겨울 파카를 입고 싶을만큼 쌀쌀했었는데 다시 낮기온은 활동하기 딱 좋은 날씨로 돌아왔다. 맨하탄은 바람도 많고 날씨가 격정적이다. 이 곳에 6개월째 지내지만 나는 가방 두개가 나의 재산이다.그래서 나는 여행자 같은 느낌이다. 여행자일땐 인생을 알아가는 시선이 생긴다. 여행자에겐 음악이 고프다. 그런 나에게 한달에 한번 조셉이 주최하는 콘서트는 매우 럭셔리, 하우스 콘서트!! 47층 임페리어룸에서 열린다. 조셉은 그 건물 67층에 산다. 펜트하우스! 흐리다 비가오다 그래도 태양은 뜨고 진다 67층에서 바라본 허드슨 강 맨발의 연주자. 페달을 밟는 느낌이 나에게도 느껴진다 마치 배우 같았다. 47층 에서 바라본 뉴욕! 멀리 센트럴팍이 작게 보인다 이스트 빌리지에서^^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는 느낌이..

카테고리 없음 2022.09.26

뉴욕 날씨

가을은 서서히 다가오지 않는다. 마치 행운이 어느 새 나의 어깨위에 앉아 있는 것처럼 ^^ 오늘은 플러싱에 다녀왔다. 플러싱은 아시안제국같았다. 펜스테이션에서 Port Authority 가는 길에서 40st 오늘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7번 지하철 타고 플러싱 메인 스트리트 가는 길 42가엔 한국글씨가 낯설게 보이는 곳이 있다. 구두방이 문을 연적은 아직 못 봤다.

카테고리 없음 2022.09.25

뉴욕날씨

뉴욕날씨 ㅡ 어제 오전에는 비가 내렸다. 오후에도 바람이 세차게 불고 우산이 뒤집혔다. 비가 걷히고 날씨는 쌀쌀 하늘은 맑음. 어제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주변을 걸었나보다 . 밤에 집에 돌아올 때는 바람이 더 세차게 불었다. 가을은 서서히 다가오지 않는다. 28가에서 32가 쪽으로 걷다가 만난 엠파이어스테이트 왜 난 뉴욕의 모든 사람들에게 흥미를 느끼죠? 마구마구 찍고 싶은데 참는거예요 맨하탄이 젖으면 좋아요! 청소! 신선한 맛의 커피 파는 곳을 알았어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근처 블랙커피예요 같은 날 다른 하늘 오늘은 모든 일정을 소화하고 오후 4시 30분에 시작하는 아쉬탕가 마이소르 수련하고^^ 나도 참 대견하다 57의 나이에 시작한 아쉬탕가! 일년을 꼴찌처럼 겨우 하다가 지금은 몸의 변화와 동..

카테고리 없음 2022.09.24

뉴욕날씨 ㅡ Pier17에서

오늘 뉴욕 날씨는 쾌청하다. 아주 순한 가을 날씨다. 하늘은 파랗고, 덥지도 않고, Pier17에서 코리아브랜드행사가 있었다, 주로 뷰티관련 중소기업업체에서 많이 참여하였다. 행사장에서 바라본 뉴욕 정경 관심있는 분야에 찾아가서 상품에 대한 소개도 받고 뉴욕시장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나는 왜 뉴욕을 사랑할까?? 다양한 문화. 인종, 자유말고도 뭔가가 더 있는거 같아 Pier 17은 요트와 뉴욕을 볼 수 있어요 브루클린 브릿지를 향하여 바쁜 뉴욕이지만 어디에나 앉아 있는 사람이 많다. 한국보다는 더 여유를 느끼려는 사람이 많은거 같다. Pier 17에서는 요트와 브루클린브릿지를 바라볼 수 있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9.22

뉴욕 날씨 ㅡ 블루보틀커피

오늘 최고 예상 온도는 27도인데도 쌀쌀한 바람이 분다 . 오늘 산 가죽 자켓을 꺼내 입었는데 딱 좋다. 72가 아쉬탕가 오픈 프렉티스에서 요가하고 오늘은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지는 날이다. 오늘 아침 나는 내 느낌에 모든 걸 맡기기로 했었지.. 그래! 오늘은 트레이더 조 마켓에 가서 먹을 것 좀 사고 집에 일찍 들어가야겠다. 뉴욕의 노신사는 나의 호기심의 대상중 하나이다 AOP 요가원에서 누워 바라본 창이다 제이미샘의 요가샘의 포즈를 보니 갑자기 마네 그림이 생각나서 찍었다 뉴욕 지하철도 나의 호기심의 대상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2.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