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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날씨

인생유학 2022. 10. 18. 10:33


카카오톡과 티스토리가
며칠 멈추는 동안
뉴욕날씨는 무척 화창하고 좋았다
낮기온은 18도
정도로 춥지도 덥지도 않은
즐거운 날씨였다.

뉴요커들은 다시 살들을 보여주었다

그 이틀동안
한국에서
손님들이
다녀가셨다

그리고
멀리 스코틀랜드에서 사는
친구도 캐나다 단풍여행을 마치고
뉴저지에 하루 머물게
되어 뉴저지로 달려가서 만났다

하루에 이만보씩을 걸으며
잠깐 머무는 출장자들에개 뉴욕의 핫플을 제공했다


골목에서 바라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빛이 났다
오늘의 날씨는
매우 화창!


얼마나 날씨가
좋은지
반달과 가로등을 보면 알 수 있다


친구들을 위해
센트럴파크의
스트로베리필즈에
왔다


나는 뉴요커들의 자유로운 패션이 덩달아 즐겁다
코끼리 문신을 한 블랙미녀


새로 이사한 나의 집 근처 풍경이다


어떤 건물들은
깍두기처럼
나에겐 그것 마저 낯설어서
멋지다
그게 매력이다
왜? 다르니까
이 세상의 모든 건 각자가 아름답다


아침 8시 30분에 방문한 타임스퀘어!!
카메라가
요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아직은
달달한 아이폰이 편하고 좋아


다양한 모든 사람들이 흥미롭다
아침에도 우리 처럼 찾는 사람이
꽤 있다


그랜드 센트럴 스테이션에서
브라이언 팍 쪽으로
걷다가
만난 하늘


그랜드 센트럴 역 안에서 바라본 창입니다


어?? 낮달이 아직도 보이네??


브라이언 팍 안에는
탁구대가 2개가 있다
지금은 뉴욕의 명물
스케이트필드를 만드느라
부산하다


브라이언팍에서
새들이
한가하게
인간들을
내려다보고 있다
같이 일광욕중이다


분수대안에 비친 모습이 흥미롭다



브리이언팍에서
나에게 말을 걸어온
혼자 여행온
이스라엘에서 온
오잇!
같이 센트럴파크에
놀러갔다


금방 친해졌다
둘이


얘는
모델인가봐
사람들이 촬영하는
동안
그 자리에 ㅎㅎ


이제 뉴욕의 가을이 시작된다
단풍이
물들어가고 있다


아마
뉴요커들은
겨울에도

곳에 앉을 것 같다


날씨도 흐려지고
약간 추워지고
가을 같다


멍멍이들의 수업 시간!
아 귀염댕이들
모범견도 있고
말썽꾸러기도 있고요


그랜드센트럴역의
일요일 오전 풍경이다


집근처에서 연주하는 재즈밴드들
금요일밤마다 한대요
뉴욕은
거리마다
재즈가 울려퍼져요!
뉴욕이 좋은 이유 중 하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