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탕가 2

뉴욕날씨

오늘 뉴욕날씨는 따뜻하다 11월 하순의 날씨가 아니라 봄날이다 뉴욕을 걷다보면 많은 사회 부적응자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국가가 가족이, 개인을 돌보지 않는다 거리 지하철 어디가나 자주 만나게 된다 그들이 정상일까? 우리가 정상일까? 미국 시스템의 부실을 자주 보게 된다 무뚝뚝한 건물들도 미국의 자화상이다 매일 오는 72가 오늘도 여지없이 외롭고 지친 사람들을 만난다 누구도 도와줄 수도 없다 토요일 led Class 시작한다 붙타는 토요일 오늘은 60층에 사는 친구네 왔다 매일 해지는 광경을 찍는 로젠 나만의 시선을 찾기 위해 이리저리 움직여본다 이 집에서 멋진 장소다 60층에서 다른 건물을 내려다 보는것도 재밌다

카테고리 없음 2022.11.27

뉴욕 아쉬탕가

뉴욕에서 아쉬탕가 마이소르를 수련한지 두달이 지났다. 그 중 코로나, 목디스크 통증도 있었다. 그런데도 몸의 변화가 느껴진다 차투랑가덕분에 어깨와 팔의 라인이 달라졌고 아사나들을 하면서 팔과 등근육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스스로 알게 되었다 . 나이가 있어 무리하면 다치니까 욕심내지 않고 매일 수련하였다. 그런데도 몸의 변화가 느껴져서 흐뭇하다. 뉴욕은 아쉬탕가의 제2의 성지? 이건 내 생각이고^^ 스캇과 제이미샘의 따뜻한 요가 감성덕분(요가 감성은 세상 어디나 같은가봐^^ 따뜻해요) 나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AOP(ashtanga openPractice)에서는 영어로만 토킹해야해서 나의 랭귀지 코스로 생각해요 Ashtanga Open Practice 에서 매일 마이소르 수련하는 영상 스칵과 제이미샘 그리..

카테고리 없음 202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