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아쉬탕가 마이소르를 수련한지 두달이 지났다. 그 중 코로나, 목디스크 통증도 있었다. 그런데도 몸의 변화가 느껴진다 차투랑가덕분에 어깨와 팔의 라인이
달라졌고 아사나들을 하면서 팔과 등근육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스스로 알게 되었다 . 나이가 있어 무리하면 다치니까 욕심내지 않고 매일 수련하였다. 그런데도 몸의
변화가 느껴져서 흐뭇하다. 뉴욕은 아쉬탕가의 제2의 성지? 이건 내 생각이고^^ 스캇과 제이미샘의 따뜻한 요가 감성덕분(요가 감성은 세상 어디나 같은가봐^^ 따뜻해요) 나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AOP(ashtanga openPractice)에서는 영어로만 토킹해야해서 나의 랭귀지 코스로 생각해요
스칵과 제이미샘 그리고 방문자님
내가 흘린 땀이 수련중에 가끔 코속으로 다시 들어가기도 한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