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대학교 3

뉴욕날씨

뉴욕 오늘의 날씨는 약간 흐리고 쌀쌀하다 빠르게 걷기엔 좋은 날씨다 125가 레드라인 1번 지하철이다 매일 아침 같은 장소지만 다른 시선을 만난다 일주일에 한번은 헝기리안 페이스트리에 가서 커피를 마신다 이 분을 사진에 담고 싶어 앞자리에 앉았다 백발의 아름다운 호모 스크리벤스! 쓰는 인간 누군가 두고 간 연필 오늘은 콜롬비아대학의 곳곳을 걸어본다 언제나 이 곳은 찾는. 관객이 많다 일요일 아침시간인데 정문 나는 늘 같은 장소를 다르게 보려고 시도한다 콜롬비아 대학의 메인 거리 오늘의 지금의 이 곳 Ktown 밤 풍경 점심은 큰집에서 저녁은 원조에서 게장! 브라이언팍의 아이스링크 뽐내다 넘어지셔 더 웃겨주신 가이!! Ktown 큰집 32 W 32nd St, New York, NY 10001

카테고리 없음 2022.11.30

뉴욕날씨

토요일 집을 나선다 나의 집에서 80걸음을 걸으면 맨하탄음대가 있다 주말인데도 강의가 있나보다 건물주변에 악기 연주 소리가 울려퍼진다 맨하탄음대를 돌아나오면 유니언신학대학교가 보인다 글을 쓰다보니 나의 언어가 노티나고 촌스럽고 하다는걸 알겠다 50대의 언어다 ㅎ 그것도 전라도 ㅎㅎ 뉴욕의 가을이 아름다운 이유는 낙엽을 치우지 않아서이다 1836년 유니언 신학대학교 지나 한블럭 건너면 버나드대학이 있다 여대!! 요즘은 콜롬비아대학과 혼합수업이 많아졌다고 들었다 옛날엔 이 닫힌 교문에 많은 흥미를 보냈겠지?? 대학이 주는 의미는 인생동안 중요하다 다시 청춘을 상상하면 대학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버나드 대학 바로 건너편에 콜롬비아 대학이 있다 대학 정문이다 나는 콜롬비아대학 캠퍼스만 지나간다 선생으로 35년을 ..

카테고리 없음 2022.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