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 스트리트 에스프레소 Ninth Street Esopresso카페를 찾아가기 위해 어퍼 웨스트 사이드에서 아쉬탕가를 끝내고 출발했다 커피 맛집을 찾아가는 발걸음은 활기차고 신났다 지하철 20분 그리고 걸어서 버스 20분 그리고 또 걸어서 ㅎㅎ 커피 한잔 마시기 위해 나는 늘 걷는다 걷다가 톰킨스 스퀘어 파크를 지나간다 유서깊은 공원인데 유니크 한 곳이군요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와 도그파크도 잘 되어 있는데 그 한켠에 묘한 분위기? 를 지나쳐 건물이 다 닫아있는 거리 한블럭을 지나 있는 카페! 이 심플한 메뉴! 난 요즘 에소프레소다! 그동안 익숙한 생각 익숙한 습관들에서 새로운 버전들을 받아들이고 있다 카페 분위기를 멋지게 찍고 싶은데 오늘은 쉽지 않다! 그럴때도 있어! 여기 걸어오면서 돌아오는 길에 ..